교육청은 3일 회의실에서 학교폭력예방과 밥상머리교육 등 학부모교육 확대를 위한 지역 종교계, 사회단체 대표와의 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진>
협의회에서 도교육청은 종교계ㆍ사회단체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학교폭력 예방과 밥상머리교육 동영상, 리플릿 등 각종 교육자료와 학부모교육 전문강사 인력풀을 제공한다.
종교단체는 시ㆍ군 지부와 협력해 학부모교육을 지원하고, 소속 신도 교육과 자체 연수를 한다.
사회단체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과 밥상머리교육을 통해 학부모교육 확산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윤희진 기자 heejin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