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영어교육과 권경원 교수와 양호승 생활관장 등 교직원 7명은 '30년근속상'을, 바이오건강학부 음진성 교수와 권경태 홍보팀장 등 교직원 13명은 '20년근속상'을, 소재디자인공학과 김철경 교수 등 5명은 '10년근속상'을 각각 받았다.
기획예산과 정은주 직원 등 3명은 대학발전에 기여한 '공로상', 김현호 교수 등 5명은 논문실적 우수자로 '우수연구자상', 봉사실적 우수 학생과 직원 등 5명은 '목원사회봉사상'을 각각 수상했다.
김원배 총장은 기념사에서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21세기 교육발전을 위해 새롭게 태어나도록 구성원 모두가 대학개혁을 위한 강한 신념을 갖고 일치단결하자”고 밝혔다.
배문숙 기자 mo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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