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서장의 노인정방문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온정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취약지역의 노인들에게 기념품을 전달 하고 이들을 위로하기 위한 것.
이날 김 서장은 노인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가짜 건강식품 판매, 교통사고 등 각종 사건ㆍ사고사례ㆍ대처방안을 설명하고 노인들이 예산경찰에 요구하는 의견을 청취하는 등 진솔한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김 서장은 “대한민국을 이처럼 잘살게 해주신 어르신들이 노후에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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