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출범식에서는 기업대표 및 저명인사로 구성된 34명이 유치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들은 호서대 인재육성을 위해 실제 기부를 통한 후원, 호서대학교의 모금활동에 대한 홍보, 기부가능성을 가진 동문, 기업 및 이해 관계자의 관리 및 지속적인 관계 유지, 초고액 잠재기부자와 총장 대면 주선, 외부리더십 있는 후보자 탐색 및 유치위원 섭외의 역할을 하게 된다.
강일구 총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위촉한 호서인재육성펀드 유치위원은 우리대학 인재육성에 견인차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산=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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