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마돈나 조수미 |
특히 이번 공연은 자유분방한 집시의 열정을 표현한 비제의 오페라(카르멘)부터 뮤지컬의 거장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뮤지컬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 관객들의 마음을 설렘과 감동으로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시의 한 관계자는 “소프라노 조수미 독창회 논산공연 티켓은 시민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발매 첫날인 지난달 21일 오전 10시 30분에 모두 매진됐다”며 “특히 '보헤미안이 갖는 자유스럽고 정열적인 매력을 그녀만이 지닌 신이 내린 목소리의 화려한 음은 관중들의 가슴을 뜨겁게 달굴 것”이라고 내다봤다.
논산=이종일 기자 jdji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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