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시정 조정위원회 및 보조금 관리 조례 등 출범 직후 시행돼야 할 주요 자치법규 180여건 심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광진 위원장은 “세종시의 성공 건설은 국정 운영의 패러다임을 바꿀 대역사로, 수도권의 과도한 집중에 따른 부작용 해소와 국토 균형발전을 촉진할 것”이라며 “출범까지 명품 도시를 만들어가는 과정의 마무리를 잘 할 수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희택 기자 nature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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