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전ㆍ충남본부가 2일 지역기업 519곳을 대상으로, 자금 사정을 조사한 결과, 자금사정전망BSI는 제조업이 95로 전월과 동일하고, 비제조업은 88로 전월(92)보다 4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부자금수요전망BSI는 제조업(4월 111→5월 107)은 매출증가 및 외상매출금 감소 등으로 등으로 전월보다 4p 하락했다.
비제조업(112→112)은 전월과 같았다.
5월 자금조달사정전망지역BSI는 제조업(4월 96→5월 100)은 전월보다 4p 상승했지만, 비제조업(96→95)은 전월보다 1p 하락했다.
4월 대전ㆍ충남지역 기업들의 내부자금 의존도는 81.3%로 전월보다 0.8%p 상승했다. 외부자금 외부자금 의존도는 18.7%로 전월보다 0.8%p하락했다. 은행권 차입비중(15.9%)은 전월보다 0.4%p 하락한 반면 비은행권 차입비중(0.8%)은 전월보다 0.2%p 상승했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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