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를 성공적으로 키우는데는 세 가지 요인이 갖춰져야 한다고 합니다.
할아버지의 경제력, 엄마의 정보력, 아빠의 적당한 무관심이 삼박자를 이뤄야한다는 것.
그러고 보면 요즘은 할머니 할아버지까지도 손주들 교육에 신경 많이 쓰십니다만… 조금만 돌아보면 편부, 편모가정도 적지 않습니다.
가정의 달, 아빠와 사진찍기 숙제가 마음의 상처가 되는 아이들도 적지 않다니까요.
가정의 달, 내 아이 만이 아니라 이웃들의 아이들까지도 돌아볼 수 있다면 더욱 의미 있는 달, 푸르른 5월이 아닐까 합니다.
‘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 가정의 달 5월에 새겨보는 오늘의 한마디입니다. from 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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