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영만 전 행정안전부 운영지원과장 |
진 소장은 “대전에서 육군으로 현역 군대생활을 한 인연이 있다”며 “잠시 들렀다가는 자리가 아니라,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그는 “입주공무원과 지역 주민 모두의 편의가 향상되는 방향에서 모든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며 “또 국가적 시책인 에너지절약 및 저탄소 성장 기조도 조화롭게 유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진 소장은 1956년 경남 출생으로 경남대 행정학과를 나와, 연세대 행정대학원 석사 및 일본 오사카대 공법학 석사를 취득했다.
공직기간 행정안전부 상훈담당관과 채용관리과장, 운영지원과장 등을 두루 경험했다.
이희택 기자 nature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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