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BA 여자 L플라이급 홍서연 챔피언이 대회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예산군청] |
<속보>=WIBA 여자 L플라이급(48.980㎏)정규 챔피언 결정전 10라운드 경기에서 홍서연이 태국의 파하프리탄 룩 사이콩딘을 4라운드 40초만에 TKO승으로 누르고 챔피언에 등극했다.
지난달 29일 오후 6시부터 예산 덕산 충의사 특설링에서 가진 WIBA 여자 L플라이급 챔피언결정전은 윤봉길 문화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한서프로모션(대표 김재경)이 주최했으며 이날 경기에서 홍서연은 1회전부터 상대선수를 다운을 뺏는 등 시종일관 우세한 경기 끝에 4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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