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우편물과 소포, 택배 등 시급한 우편물은 집배원이 정상적으로 배달한다.
예금과 보험 등 금융창구도 정상적으로 운영되지만 타 금융기관의 휴무에 따라 은행 이체 등 일부 업무는 제한된다.
충청지방우정청 관계자는 “시급한 우편물은 배달되지만 일반 우편물은 배달하지 않아 배달 일수(접수 다음날부터 3일 이내)를 감안해 미리 접수해야 원하는 날짜에 도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영록 기자 idolnamb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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