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기능경기대회는 엔지니어 스스로 생산기술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고 기술력을 객관적으로 검증 받음으로써 설비전문가로서의 프라이드와 능력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자리로서, 삼성 엔지니어들에게는 '꿈의 무대'로 불린다.
이번 대회에는 용접ⅠㆍⅡㆍⅢ, 메카트로닉스, 기계설계CAD, 전기설비 분야 총 6개 부문에 삼성그룹 계열사 대기업 및 중소기업 11개사 우수 엔지니어 총 71명이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천안=윤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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