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렬 총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청운대학을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명문대학으로 육성 발전시켜야 한다”며 “명문대학 진입은 과거의 행적보다 현재의 노력에 의해 결정된다”고 강조하고 “명문대학으로 발전을 위해 구성원들의 역할과 분발”을 촉구했다.
이준호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대학발전을 위해 시설투자는 최소화 하고 학생들의 학력증진 및 실력향상과 교직원들을 위해 재원을 투자해 나가겠다”며 “청운대학교를 미래지향적인 특색있는 대학으로 육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홍성=유환동 기자 yhdong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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