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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ㆍ대전보건대 선정

  • 승인 2012-04-26 18:31
  • 신문게재 2012-04-27 23면
  • 배문숙 기자배문숙 기자
우송정보대와 대전보건대가 교육과학기술부의 '2012년 전문대학 교육역량 강화사업'에 선정됐다.

우송정보대는 58억7300만원을 지원받아 중부권 1위, 전국 7위를 차지했고 대전보건대는 46억1700만원을 받는다.

우송정보대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선정됐는데 2010년 대학 대표브랜드 사업 및 2011년 교육역량 강화사업 선정을 바탕으로 대학역량을 강화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우송정보대 박승익 총장은 “학생들의 외국어 능력향상, 현장 실무교육 확대, 전공 동아리 지원은 물론 교육기반시설 확충, 장학금 확대 등 대학 경쟁력을 강화해 취업의 질과 취업률을 높이는데 전액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전문대학 교육역량 강화사업은 전국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취업률, 재학생 충원율, 산학협력 수익률, 전임교원 확보율, 교육비 환원률, 장학금 지급률 등 대학의 교육여건과 성과를 평가해 우수 대학을 선정한다.

배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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