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삭스 소장은 한국원자력연구원내 파이로프로세싱과 관련한 모든 공정을 공학 규모(연간 10t)까지 실험할 수 있는 시설인 '프라이드(PRIDE)'와 소듐냉각고속로의 성능을 종합적으로 실증하는 소듐열유체 종합효과 시험시설 '스텔라-1(STELLA-1)'을 둘러보고 정 원장과 양국 간 원자력 협력 전반과 핵주기 공동연구, 양 기관의 협력 부문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과 ANL은 고속로 및 원자력 수소 생산을 위한 초고온가스로, 선진핵주기 기술 개발 분야 등에서 기술협력을 진행 중이다.
권은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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