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희정 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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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안 지사 현장대화 방문 대상지는 ▲도농교류, 산촌생태마을 등 3농혁신 분야 21곳 ▲중소ㆍ사회적 기업 등 경제 분야 7곳 ▲솔뫼성지, 이응로기념관, 해미읍성 등 문화ㆍ관광 분야 10곳 ▲마이스터고 및 대안학교 등 교육 분야 6곳 ▲자활센터와 성모의 집 등 복지ㆍ여성 분야 11곳 ▲보령ㆍ태안 등 도서(섬) 지역 10곳 ▲주민자치센터, 도지사 1일 명예읍면장 등 기타 분야 4곳이다. 현장 방문은 오는 30일 연기군 방문을 시작으로 매월 2~3개 시군, 시군별로는 2~4개 현장을 돌아보는 일정으로 대통령선거일정을 감안해 10월 19일까지 현장 방문 대화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안 지사의 현장 방문은 참여주민 전원과 함께하는 대화 중심의 '사랑방 간담회'형식으로 운영된다.
도 관계자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마음으로 직접 보고, 듣고, 느끼며 주민 건의를 바탕으로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며 “폭넓은 대화와 소통은 참여도정 구현뿐 아니라 도정 시책의 총력 추진을 위한 성공적 분위기 확산에도 꼭 필요하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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