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 팀 330명의 봉사단은 이달 말부터 5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등 주말을 이용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사회복지시설(장애인, 노인, 아동) 7곳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본격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게 되는 동백꽃봉사단은 지난해보다 1개 팀이 늘고 봉사인원도 48명이 늘었으며, 28일부터 충남정심원, 이야기마을, 생생꿈마을등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말벗도우미, 청소, 급식봉사 등 팀별 여건에 맞게 자율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보령=오광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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