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는 25일 오전 불가리아 벨리코투르노보대학교(University of Veliko Turnovo)와 학술교류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두 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문 공동연구와 수업, 심포지엄, 출판물 및 학술정보 교환 등의 학술교류와 교수 , 직원, 학생 교환 등의 활발한 교류를 갖기로 약속했다.
벨리코투르노보대는 1963년에 설립돼 언어학과 교육학, 경제학, 역사학, 법학, 예술학, 신학, 철학, 수학및정보처리학 등 9개 단과대학, 65개 학과에 1만4000여명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배문숙 기자 mo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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