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백석대학교 장택현 총장이 교수, 교직원들과 함께 두정역 앞에서 학교까지 태워주는 '사랑의 카풀'을 선도하고 있다. |
25일 오전에는 장택현 총장을 비롯한 교수, 교직원들이 참석해 수도권 등지에서 등교한 학생들에게 통학 편의를 제공하고 빵과 우유를 나눠줬다.
카풀제는 매일 오전 8시 10분부터 40분까지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고 있으며 에너지 절약에 부응하고 기독교 대학으로서 사랑을 실천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천안=윤원중 기자 ywjg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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