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우체국은 다음 달 7일 성정동우체국 건물로 이전해 천안시 서북구 지역 우편물을 취급한다.
동남우체국은 청수지구 행정타운에서 다음 달 1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천안우체국으로 사용되는 현 청사는 천안 대흥동우체국이 신설되며 기존 천안 성정동우체국은 내달 4일 업무종료후 폐국 된다.
천안우체국의 우편물 배달은 서북구 신청사를 건립할 때 까지 현 청사(대흥동)에서 하게 되며, 동남구를 관할하는 동천안우체국의 우편물 배달은 청당동 신청사에서 하게 된다.
천안=윤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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