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매표소와 대합실 등이 없어 실외 대기 및 현금승차 등 이용객들의 불편이 적지않았다는 판단에서다.
세종시 디자인 규격에 걸맞는 외관과 사용자 편의시설 확대 설치로 고객 만족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다만 초기에는 대전 유성시외버스터미널과의 연계 노선만 이 같은 서비스를 받을 수있다.
화장실과 공용자전거보관소 등 편의시설 확충도 지속 추진한다.
고속버스 등 가능노선 확대는 국토부와 협의를 거쳐 진행할 계획이다. 행복청 관계자는 “본 터미널은 정식 시설설치 전까지 한시 운영된다”고 설명했다.
이희택ㆍ연기=김공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