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김은 미국에서 동양인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고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성공신화를 이룬 인물로 '꿈ㆍ희망ㆍ미래 재단'을 성립해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는 자선사업가로 변신화는 등 '아시아의 빌 게이츠'로 불리고 있다.
스티브 김은 지난 20일 금산하이텍고에서 열린 진로의 날 행사에 참석,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미래 세계를 위한 나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했다.
스티브 김은 강연에서 자신의 일화를 소개해 학생들에게 미래의 꿈과 희망에 대한 동기를 부여했다.
그는 강연에서 “돈을 쓸 때도 벌 때와 마찬가지로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실행전략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자신이 현재 살아있음으로 해서 단 한사람의 인생이라도 행복해지는 것, 이것이 진정한 성공이다”라고 역설해 감동을 전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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