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대전동구지회(회장 신국주)는 북한이탈주민 50명에게 보니엠 공연 입장권을 무료로 제공하고 공연 관람을 같이 하기로 했다. |
신국주 한국자유총연맹 대전동구지회장은 21일 김창식 행복한세상 대표와 함께 북한이탈주민 50명을 사무실로 초청해 보니엠 공연 입장권을 무료로 제공하고 공연 관람을 같이 하기로 했다.
영화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으로 국내에 잘 알려진 노래 'Sunny'를 부른 그룹인 보니엠(Boney M)은 오는 28일 오후 4시 CMB엑스포아트홀에서 대전 공연을 갖는다.
그동안 자유총연맹 회원들과 함께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 운동에 동참해온 신국주 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 대전동구지회는 북한이탈주민들의 행복한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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