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충남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충남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미래기획연구단이 최근 출범식을 갖고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미래기획연구단은 도 과학기술진흥 조례에 따라 지난 10일 발족한 과학기술위원회의 산하 연구기구로, 충남의 4대 전략산업인 첨단문화, 전자정보기기, 자동차부품, 농축산 바이오산업의 활성화를 비롯해 향후 충남의 미래를 책임질 신규 사업 발굴에 나선다.
연구단은 과학산업정책연구회, 전자정보연구회, 수송기계연구회, 지식서비스연구회, 바이오연구회 등으로 구성됐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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