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관 공무원의 생활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겠다는 취지로, 이충재 차장을 단장으로 주택공급반과 도로교통반, 기반시설반, 공공시설반, 교육시설반, LH시설반 등 6개 실무반을 편성했다.
이충재 차장은 “행안부가 부처별 이전계획 수립과 공무원 후생ㆍ복지, 청사 내 편의시설 등을 중점 지원한다면, 점검단은 사각지대를 하나하나 챙기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정부청사 이전에 따른 시민불편 요인 최소화에도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희택 기자 nature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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