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중부대의 특수교육과 관련된 유아특수교육과, 초등특수교육과, 중등특수교육과, 특수체육교육과 학생들이 매년 연합해 개최해오고 있다.
특수교육 전공 학생들은 치어리딩, 난타공연, 휠체어댄스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연극과 공연을 준비했다.
전체 행사를 준비한 유아특수교육과 김하란(22) 학회장은 “아이들 모두 가지고 있는 소중한 꿈들을 이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중부대는 이날 행사후 정금관 3층에서 임동오 총장과 노한호 원명학교 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교간 교류와 협력을 위한 협정식을 체결했다.<사진>
배문숙 기자 mo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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