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소형<사진 가운데> TJB 대전방송 정책심의실장이 18일 대전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한국민영방송의 날 행사에서 네트워크 공로상을 수상했다. |
한국민영방송의 날 행사가 18일 오후 5시 대전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SBS와 TJB 등 전국 10개 민영방송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난 1년간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은 우수작품중 대구방송 황재섭 PD가 기획한 TBC 특별기획 '독도, 법정에 서다'가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G1 강원민방 홍대선 PD의 '태평성대의 꿈, 의궤'가, 선정됐다. 또 울산방송 예재삼 PD의 환경다큐 '바람길'과 전주방송 김철 가자의 'JTV 현장다시보기' 등 2편은 우수상을 받았다.
네트워크 기자상은 광주방송 박승현 기자와 청주방송 이성덕, 홍우표, 박태명 기자가 각각 수상했다.
네트워크 기술상은 제주방송 양종현 기술국장, 네트워크 공로상은 TJB 대전방송 신소형 정책심의실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우리나라 방송의 주역으로 떠오른 한국민영방송의 생일을 축하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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