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윤근 천안문화재단 초대사무국장 |
천안시 정형교 복지문화국장은 18일 기자회견을 갖고 “천안문화재단 사무국장에 박윤근 천안 부시장을 내정하는 등 1차 7명의 인력채용이 마무리돼 다음 달부터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무국장은 2년 임기에 1회 연임할 수 있다. 이번 공모에 모두 15명이 지원했으며 시는 박 부시장을 최종 낙점했다. 박 부시장은 내년 6월 정년이지만 이날 사직과 함께 명예퇴직을 신청했다.
천안=맹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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