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강섭 박사 |
▲김현탁 박사 |
▲박현욱 교수 |
특허청이 지난 3년간 국내 대학 및 공공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연구자별 특허 로열티 수입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이 조사됐다.
정 박사는 해수리튬 추출기술로 연간 최대 10억달러 수입대체 및 수출효과를 창출하면서 공공연구기관 부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포스코로 이전돼 40억원의 로열티 수입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김현탁 박사는 금속 절연체 전이 임계온도 스위치 및 MIT 트랜지스터 기술 등으로 3위에 올랐다.
박 교수는 대학 부문에서 송순욱 인하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영상데이터 루프필터링 방법 및 장치 외 21건으로 기업과 협력 가능한 연구실의 지속적인 연구비 확보를 가능케했다.
특허청은 1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열리는 R&D IP협의회 총회에서 10명의 우수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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