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대전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총선과 관련해 51건(58명)을 조사해 2명 불구속을 입건, 4명은 내사종결, 52명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8대 선거(62건, 70명) 대비 검거인원은 17%(58명), 단속은 18%(51건)감소한 수치다.
경찰은 인터넷 등 사전선거운동의 비범죄화, 국민의 준법의식 확산으로 선거관련 불법사항이 감소한 것으로 내다봤다.
조성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