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령중 윤영준<사진 가운데>과 강태웅 교장<왼쪽>, 문진희 체육교사가 함께 우승축하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윤영준은 작년에 아버지(윤벽환 씨)의 권유로 사격을 처음으로 시작을 했고, 아버지는 윤영준과 같이 훈련을 시작해 동료이자 선수이면서 코치 겸 아버지 역할로 1인 4역을 해왔다.
윤벽환씨는 “자녀가 무엇에 관심이 있고 어떤 재능을 가지고 있는지 항상 생각해 오다가 작년에 사격을 권유하게 됐다”며 “아버지로서 아이와 함께 희로애락을 함께하고자 사격을 같이 시작해 배워오고 있다.항상 자녀와 함께하고 서포터 역할도 충실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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