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양궁부의 김법민이 런던 올림픽 국가대표에 선발됐습니다.
대전 양궁 역사상 지역선수가 올림픽에 출전하기는 처음. 금메달 소식 기대해보는데요…
대회시작 전 양궁 선수들이 제일 신경 쓰는 부분은 화살을 준비하는 일이라고 합니다.
양궁은 화살의 길이가 규정으로 정해져있는 게 아니라 선수 각각의 팔길이와 체형에 맞게 조절을 하는데요. 화살길이가 조금만 불편해도 기록에 크게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회시작 전 화살 준비에 신경을 많이 쓴다는데요…
올림픽 선수들 뿐이겠습니까?
이번 한주두요! 화살을 준비하는 그 마음으로, 성심껏 시작할 수만 있다면 한결 더 값진 한주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from JD
배재대 김법민, 대전양궁 첫 올림픽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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