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호범 의원 |
신 의원은 이날 대성여고(교장 류영부) 강당에서 인성과 삶의 가치관 형성에 필요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초청 강연을 한다. 신 의원의 대성여고 강연은 2009년에 이어 두 번째다.
전쟁고아 출신으로 18세에 미국에 입양돼 미국 정계까지 진출한 신 의원은 한국계 정치인으로 해외 거주 한국인의 권리와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서, 대성여고는 미국 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 정책차관보를 지냈던 고 강영우 박사의 초청 강연도 두 차례나 개최한 바 있다.
윤희진 기자 heejin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