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ㆍ충남과 세종시 등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17명의 선량들이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초대 세종시를 이끌어갈 특별시장도 가려졌다. 이들은 선거기간 유권자들을 향해 공약을 내걸며, 신뢰받는 정치인으로서 남겠다고 약속했다. 19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자들이 지역과 나라발전을 위해 내세운 주요 공약을 조명해 본다.
▲ 홍문표 당선자 |
이를 위해 홍 당선자는 도청 이전 사업 국비확보와 이전 희망기관 및 입주민 지원 대책 마련을 약속했고, 도청이전 특별법을 개정해 이전 기관들을 신도시 밖의 원도심권으로 분산배치 하겠다고 공약했다.
피해보전기금은 기업과 정부 등으로부터 3조원 규모를 출연받아 15년간 한시 기금으로 운영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홍 당선자는 고령화에 따른 노후안정과 질병관리 등 전문적인 복지정책의 일관성과 집중성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조직법을 개정, 노인복지청을 신설하겠다고 공약했다.
총선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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