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ㆍ충남과 세종시 등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17명의 선량들이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초대 세종시를 이끌어갈 특별시장도 가려졌다. 이들은 선거기간 유권자들을 향해 공약을 내걸며, 신뢰받는 정치인으로서 남겠다고 약속했다. 19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자들이 지역과 나라발전을 위해 내세운 주요 공약을 조명해 본다.
▲ 이명수 당선자 |
이를 위해 연말까지 국회법 개정안을 발의하고, 국회의장 직권상정 엄격한 제한 등을 추진키로 했다.
특히 자치구ㆍ시ㆍ군의회 의원 및 기초단체장의 후보자는 특정정당으로부터 지지 또는 추천받는 것을 표방할 수 없도록 '공직선거법'의 개정을 추진하며, 부가가치세 간이과세 기준을 현행 연간 매출액 4800만원 미만에서 1억원으로 상향조정하도록 2016년까지 '부가가치세법' 개정을 진행한다.
이 밖에 '조세특례제한법'개정으로 농림축산업인의 부담 경감 등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
총선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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