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효 '10년 빠른 대덕구로' 역세권개발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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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효 '10년 빠른 대덕구로' 역세권개발 중점

  • 승인 2012-04-12 18:02
  • 신문게재 2012-04-13 6면
  • 총선특별취재단총선특별취재단
[19대 총선 충청의 선택]당선자 공약분석-대전 대덕구 박성효 (새누리당)

▲  박성효 당선자
▲ 박성효 당선자
대전ㆍ충남과 세종시 등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17명의 선량들이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초대 세종시를 이끌어갈 특별시장도 가려졌다. 이들은 선거기간 유권자들을 향해 공약을 내걸며, 신뢰받는 정치인으로서 남겠다고 약속했다. 19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자들이 지역과 나라발전을 위해 내세운 주요 공약을 조명해 본다.

“10년이 빠른 대덕구를 만들어나가겠습니다.” 박성효 제19대 국회의원선거 대덕구 당선자는 총선 5대 공약으로 대덕구 소외론을 해소하고 지역 발전시기를 앞당기겠다고 선언했다.

박 당선자는 신탄진과 계룡구간의 국철 전철화를 조기 착공할 뿐만 아니라 역세권 개발에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오정동을 비롯해 효자지구, 대화동, 법동, 신탄진 등 도시재생개발을 하루빨리 실현하겠다는 약속도 내세웠다.

또 중리를 포함, 오정, 신탄진 전통시장과 골목 상권 활성화를 통해 중소상인들이 살아남을 수 있는 토대를 쌓아올릴 계획이다. 대덕구 지역에도 명문 고등학교(남부권, 신탄진)를 육성해 교육 불균형 해소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대덕의 허리인 '동서 번영로'(평송 청소년 수련원~대전산업단지)를 개설해 대전중심부와의 접근성도 높일 계획이다.

총선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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