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ㆍ충남과 세종시 등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17명의 선량들이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초대 세종시를 이끌어갈 특별시장도 가려졌다. 이들은 선거기간 유권자들을 향해 공약을 내걸며, 신뢰받는 정치인으로서 남겠다고 약속했다. 19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자들이 지역과 나라발전을 위해 내세운 주요 공약을 조명해 본다.
▲ 김태흠 당선자 |
보령과 청양을 연결하는 국도36호선과 부여와 보령을 잇는 국도40호선, 보령에서 서천으로 연결되는 국도21호선을 조기 확·포장할 것을 공약했다.
이어 장항국가산업단지를 착공해 조기 완공하고 보령 홍보지구에 495만㎡(150만평)이상의 공단을 조성해 인구유입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마량리 성경전래지를 성역화하고 수련관을 조성해 머무는 관광지를 만들기로 공약했고 75세 이상 노인 완전·부분 틀니 급여제공과 확실한 FTA 보완대책과 농어업 피해예방을 약속했다.
총선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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