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ㆍ충남과 세종시 등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17명의 선량들이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초대 세종시를 이끌어갈 특별시장도 가려졌다. 이들은 선거기간 유권자들을 향해 공약을 내걸며, 신뢰받는 정치인으로서 남겠다고 약속했다. 19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자들이 지역과 나라발전을 위해 내세운 주요 공약을 조명해 본다.
▲ 박수현 당선자 |
박 당선자는 이와 함께 이번 선거에서 시민 합의를 통해 공주시를 세종시와 단계적으로 통합하겠다고 약속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유치과 농ㆍ축산ㆍ임업 경쟁력 강화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특히 박 당선자는 공주시 일부 지역의 세종시 편입에 따른 시세위축에 대한 보상 추진을 약속했고, 수도권 규제완화 철폐와 이전 기업 인센티브 확대를 통해 임기 내 중견기업 40곳을 유치하겠다고 공약했다.
박 당선자는 동부 관광체험단지와 강남권 관광특구 조성, 강북ㆍ북부권 복합물류유통시설 집적지 조성, 남부 역세권 개발 등 권역별 발전계획도 제시했다.
총선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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