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연수 일정은 세계적인 와인 생산지 애들레이드 시가지에 위치한 국립와인박물관을 견학하고, 호주 최대의 와인 산지 바로사 밸리지역의 와이너리 대표를 만나 양조기술과 유통과정 등을 배운다.
특히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바로사 밸리의 2000여 개의 와이너리를 투어하는 관광산업을 벤치마킹한다.
또한 시드니의 북쪽에 위치한 헌터 밸리 와인스쿨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 지역 와인 생산과정을 배운후 테이스팅 방법, 와인의 향을 만드는 방법 등 강의도 들을 예정이다.
영동=이영복 기자 punglui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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