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구 교수 |
▲정일규 교수 |
▲이봉철 교수 |
▲장해동 교수 |
10일 한남대에 따르면 12일 대학교회에서 개교 56주년 기념식을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각종 표창 전달과 미천장학회 장학금 수여, 축하연주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수업평가 우수교원으로 법학전공 강명구 교수와 생활체육학과 정일규 교수가 뽑혀 상을 받는다.
수업평가 우수교원은 재학생들이 수강과목의 학습내용와 교수태도, 환경, 학생만족 등을 평가하는 객관식 문항 답변과 수업 개선점이나 소감을 적는 서술형 답변 등을 토대로 선정했다.
정치언론국제학과 이봉철 교수와 식품영양학과 장해동 교수는 연구업적 우수교원으로 선정됐다.
장기근속교직원은 국어국문과 박영환 교수 등 61명, 모범직원은 기획예산팀 이주섭 과장 등 15명, 우수조교는 김대진 조교 등 10명이 각각 표창을 받는다.
김형태 총장은 “한남대는 비행기가 이륙하려고 앞바퀴를 들어 올리는 단계까지 와 앞으로 4년 동안 하늘을 마음껏 날아가는 비행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배문숙 기자 mo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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