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우 예산부군수 |
윤 부군수는 오랜 행정경험, 폭 넓은 인맥과 더불어 업무의 핵심을 꿰뚫는 통찰력과 특유의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조직의 활력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윤 부군수는 대전 유성 출신으로 1985년 공직에 입문, 공직생활 27년 만에 예산군 부군수로 취임했으며 기초자치단체와 충남도의 요직을 두루 거친 '실무형 행정가'다.
취임과 함께 12개 읍면을 시작으로 직속기관, 사업소 등을 잇달아 방문하는 등 지난 100일 동안 예산군의 주요 현안과 당면과제를 신속하고 면밀하게 파악했으며, 산업단지 조성부지 등 대규모 개발사업 현장을 일일이 방문하고 업무 별 실무자와의 격의없는 대화로 진행상황을 수시로 점검하는 한편 '새로운 도약 행복한 예산' 만들기를 위한 단기 및 중장기 후속대책 마련을 지시하는 세심함을 보였다.
또 ▲산업단지 조성 ▲원도심 공동화 방지를 위한 구공주산업대 부지 매입 ▲슬로시티 ▲황새마을 조성사업 등 굵직한 현안을 챙겨 분야별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으며, 1분기 조기집행 실적결과 도내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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