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총선은 투표율이 최대 변수.
초접전 지역이 많다보니 투표율 55%를 넘느냐 못 넘느냐에 따라 여야의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또 내일은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다 낮부터 점차 갤 것으로 보여서 투표율을 높이는데 날씨가 큰 변수가 되겠다는데요…
선거에는 ‘72시간 7번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선거직전 72시간 동안 지지 가능성이 있는 유권자들을 최소 7번 접촉해야 유권자로 하여금 자신의 정당에 표를 던지게 할 수 있다고 하니, 오늘 하루 총력전이 예상되는데요…
그 많은 후보들 중에서도, 제대로 일할 참일꾼을 골라내는 일이야말로 유권자의 권리이자 신성한 의무가 아닐까 합니다.
오늘 하루 꼼꼼히 잘 살펴보시구요.
내일은 투표소에서, 소중한 한표 꼭 행사하시길 바랍니다. from 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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