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위와 공주시 및 공주경찰서, 공주소방서, 국립공원관리공단, 동학사 등의 유관기관은 행락질서 확립을 위한 대책회의를 갖고, 벚꽃이 개화되는 13일부터 22일까지 합동으로 종합상황실 운영과 함께 주차장을 무료개방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동학사(주지 견성)는 대전 인근의 관광객이 급증하는 오후 8시 이후에는 주차장을 전면 개방해 무료로 주차할 수 있도록 관광객의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공주=박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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