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의 선택을 돕기 위해 충남 각 지역구 후보자들의 핵심 공약을 비교ㆍ점검해 본다. <편집자 주>
새누리당 김동완 후보는 직업훈련기관 설립과 농업특별세 신설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으며, 민주통합당 어기구 후보는 첨단화훼단지 조성과 전기요금 40% 인하 등의 공약을 내놨다.
또 자유선진당 김낙성 후보는 농축산어업 지원 강화와 함게 비정규직 차별제도 개선 등을 약속했고, 통합진보당 김희봉 후보는 농촌마을 가꾸기 사업과 농촌형 임대주택 건설 등을 강조하고 있다.
기독당 김창기 후보는 대한민국 정체성 확립과 도박 및 향락산업 근절을 주요 공약을 내놨으며, 정통민주당 김건 후보는 한미FTA 재협상과 농업 선진화를 강조한다.
진보신당 손창원 후보는 비정규직 문제 해소와 일자리 창출, 탈핵ㆍ탈삼성 정책을 강조했으며, 무소속 박찬일 후보는 비정규직 차별 철폐 및 일자리 창출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총선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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