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백화점들은 의류와 유아ㆍ아동, 스포츠, 제화 등 다양한 상품을 10~30% 세일 판매 이외도 경품행사, 사은행사 등을 마련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그동안 정기세일 명칭으로 사용하던 '프리미엄 세일'을 버리고 '챌린지(Challenge)세일'로 간판을 바꿔달고 첫 세일행사를 펼친다. 세일행사 외에도 고유가 극복을 위한 하이브리드 차량 7대를 내 건 특별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포드 '퓨전 하이브리드'(1명), 도요타 '프리우스'(3명), 소나타 하이브리드(3명) 차량을 준비했으며, 1년 대중교통 요금에 해당하는 50만 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내달 3일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갤러리아타임월드점은 3~7층 유명브랜드 10% 특별세일을 진행하고 지하 1층 패션잡화 코너에서는 핸드백 10~20% , 제화 10~20%, 준보석 20~30% 세일 이외도 각층 다양한 상품을 세일 판매한다.
백화점 세이는 주말마다 자전거와 디지털카메라(DSLR), 갤럭시탭등 다양한 경품을 마련했으며, 27일부터 5월 28까지 세이-삼성 제휴카드로 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차를 지급한다.
권은남 기자 sil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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