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식목일이자 한식.
한식날 찬밥을 먹게 된 유래 중 하나는 ‘새롭게 불을 지피는 날’이어서라고 합니다.
임금이 새롭게 불을 지펴서 백성들에게 나누어주는데 묵은 불을 끄고 새 불을 기다리는 동안 밥을 지을 수 없어서 찬밥을 먹었다고 하구요.
한식은 또 밭을 갈고 볍씨를 뿌리는 날, 1년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날이기도 합니다.
새롭게 불 지피고 씨를 뿌리는 그 마음으로!
오늘도 땀흘리는, 좋은 하루 되시구요.
오늘부터 총선 부재자 투표가 실시됩니다.
'우리들의 미래를 심는다'는 마음으로 소중한 한표, 꼭 행사하시길 바랍니다. from J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