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제만큼은 아니지만 바람이 제법 강하고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맑은 가운데 쌀쌀한 날씨. 옷차림 든든히 하셔야겠구요.
일요일이었던 지난 1일 오전에는 소형 축구장만한 소행성이 지구를 가까스로 스쳐 지나갔다고 합니다. 달보다 더 가깝게 다가왔던데다 공룡을 멸종시켰던 소행성과 크기가 비슷해서 더욱 긴장했다는데요…
그러고 보면, 행복의 파랑새는 변함없는 일상 속에 있다고 하죠?
하루 하루 무사히 보낸다는 것.
별 일 없이 무탈하게 지낼 수 있다는 것이야말로 ‘변함없는 기적’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부지깽이를 심어도 움이 튼다는 오늘은 청명입니다.
비바람속에서도 꽃을 피우는 봄처럼!
봄의 생명력 가득한,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from J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