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전지생산공장 화재현장. |
2일 오후 11시 47께 대전 동구 대성동의 한 제과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출동한 119에 의해 25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용접작업중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건물 78㎡를 태우는 등 4036만원(소방서추산)의 재산피해를 입혔다.
이날 오후 11시 4분께는 천안 직산읍 모시리의 한 전지생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26분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건물 220㎡, 리튬전지, 생산설비가 소실되면서 4428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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