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학회(회장 윤영철)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토론회의 발제는 이재경 이화여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가 맡고, 토론에는 김경모 연세대 언론홍보학과 교수, 박재영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 임영호 부산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홍찬식 동아일보 수석논설위원 등이 참여한다.
한성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생존 수영 배우러 갔다가 수영의 매력에 빠졌어요." 접영 청소년 국가대표 김도연(대전체고)선수에게 수영은 운명처럼 찾아 왔다. 친구와 함께 생존수영을 배우러 간 수영장에서 뜻밖의 재능을 발견했고 초등학교 4학년부터 본격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김 선수의 주 종목은 접영이다. 선수 본인은 종목보다 수영 자체가 좋았지만 수영하는 폼을 본 지도자들 모두 접영을 추천했다. 올 10월 경남에서 열린 105회 전국체전에서 김도연 선수는 여고부 접영 200m에서 금메달, 100m 은메달, 혼계영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무려 3개의..
<속보>="내 나름대로 노아의 방주 같아…'나는 자연인이다' 이런 식으로, 환경이 다른 사람하고 떨어져서 살고 싶어서 그런 거 같아요." 22일 오전 10시께 대전 중구 산성동에서 3층 높이 폐기물을 쌓아온 집 주인 김모(60대) 씨는 버려진 물건을 모은 이유를 묻자 이같이 대답했다. 이날 동네 주민들의 오랜 골칫거리였던 쓰레기 성이 드디어 무너졌다. <중도일보 11월 13일 6면 보도> 70평(231.4㎡)에 달하는 3층 규모 주택에 쌓인 거대한 쓰레기 더미를 청소하는 날. 청소를 위해 중구청 환경과, 공무원노동조합, 산성동 자율..
실시간 뉴스
34분전
계룡시-계룡대, 민·관·군 '정책협의회' 개최43분전
이응우 계룡시장, '2025년 시민과 함께 힘찬 도약'시정연설 포부 밝혀1시간전
KT&G 천안공장 '2024 한국에너지대상' 산업부장관 표창1시간전
[전문일칼럼]IT시대, 스마트 물류 확산을 위한 정책은?1시간전
[드림인대전]생존 수영 배우다 국가대표까지… 대전체고 김도연 선수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