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덕래 대표이사 |
임 사장은 한양대와 동 대학원에서 전자통신공학을 전공하고 KT에서 서비스개발연구소장, SI사업본부장, 사업협력실장, 공공고객본부장 등을 역임한 네트워크 및 통합서비스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임덕래 사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ktcs는 고객상담은 물론 컨택센터 인프라, 인력양성, 컨설팅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국내 최고의 CS토털솔루션'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인적 자산화(Human Capitalization)와 내부 소통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ktcs는 이날 주총에서 2011년 매출 3808억원, 영업이익 230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각각 7.2%, 13.4%가 성장하는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ktcs는 컨택센터 수주확대와 CS아카데미 등 신규사업의 활성화에 매진할 계획이다.
박전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